많은 투자자들이 “지금 주식이 싸다”라고 생각하며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그 판단 기준인 PER(주가수익비율)이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MSN 머니 영상에서는 “PER 지표가 왜 시장의 진짜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며, 지금의 시장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PER의 한계, 시장 과열의 징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PER 지표, 왜 더 이상 믿기 어려운가?
- PER은 기업의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로 해석됨
-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회계 조정 등을 통해 순이익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경우가 많아 → PER이 낮게 나와도 실제로는 고평가 된 경우가 많음
기술주 중심의 S&P 500 기업들은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실제 현금흐름은 감소하는 경우도 있어요.
시장이 싸지 않은 진짜 이유
- 이익 대비 주가 상승 속도 과도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한 과잉 유동성
- AI·테크 기업 중심의 과열
- 경기 둔화 우려에도 실적 낙관론 지속
- 역사적 평균 PER보다 높은 수준 유지
2023~2025년 사이, S&P 500의 평균 PER은 25~30 수준으로 장기 평균(15~18)보다 훨씬 높은 상태입니다.
PER 외에 고려해야 할 지표들
- P/B(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 수준
- EV/EBITDA: 기업 가치 대비 현금창출 능력
- PEG(성장 반영 PER): 성장률을 고려한 PER
- FCF(자유현금흐름): 실제 현금 창출 능력
- ROIC(투하자본수익률): 자본 효율성
PER이 낮더라도 FCF가 마이너스인 기업은 실제로는 투자 가치가 낮을 수 있어요.
투자자들이 지금 고려해야 할 전략
- PER 하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지표를 함께 분석
- 자사주 매입·회계 조정 여부 확인 → 순이익의 질 평가
- ETF 활용 → 개별 종목 리스크 완화
- 가치주·현금흐름 중심 기업에 집중
- 장기적 관점 유지 → 단기 과열에 휘둘리지 않기
Vanguard Value ETF(VTV)나 iShares Quality ETF(QUAL)는 PER 외에도 다양한 지표를 반영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무리하며
PER은 오랫동안 투자자들의 판단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그 숫자만으로 시장을 평가하기엔 너무 많은 왜곡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싸 보이는 주식”보다, “진짜로 가치 있는 기업”을 찾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숫자보다 맥락, 지표보다 본질을 보는 투자 전략이 앞으로의 10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초보 투자자의 정리 내용입니다. 그냥 투자 참고 내용일 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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