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빅 쇼트’의 경고
저번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빅 쇼트(Big Short)’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는 최근 인터뷰에서 엔비디아(NVIDIA)를 닷컴 버블 시절의 시스코(Cisco)와 같은 위치에 놓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때때로 새로운 회사는 단지 방향을 바꾼 같은 회사일뿐”이라며, AI 붐 속 과열된 기대와 밸류에이션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버리의 핵심 주장
- 엔비디아 = 시스코의 재현
- 시스코는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었지만, 이후 수십 년간 주가는 정체.
- 버리는 엔비디아가 현재 AI 인프라의 필수 기업으로 평가받지만, 결국 과도한 기대가 현실과 괴리될 수 있다고 경고.
- 밸류에이션 부담
-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실적을 넘어선 기대치 반영.
- 버리는 “AI 붐이 닷컴 버블처럼 과열될 수 있다”고 지적.
버리는 역사적 패턴을 근거로 AI 버블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버블 시절의 시스코
시스코(Cisco Systems, Inc., NASDAQ: CSCO)는 한때 닷컴 버블 시절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었지만, 이후 수십 년간 주가가 정체되며 “버블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보안·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잡아 배당과 꾸준한 성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흐름
- 1990년대 후반~2000년 닷컴 버블: 시스코는 인터넷 인프라 수요 폭발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 2000년 이후: 닷컴 버블 붕괴로 주가가 급락, 이후 20년 가까이 정체.
- 최근 5년: 클라우드·사이버보안·5G 네트워크 수요 증가로 다시 성장세를 보임.
시스코는 버블 붕괴 후 장기 정체의 대표 사례로 자주 언급됩니다.
엔비디아의 현재 위치
- 실적 폭발: 데이터센터·GPU 매출 급증, 시장 예상치 상회.
- AI 인프라 핵심: 클라우드·대기업·스타트업 모두 엔비디아 GPU 의존.
- 장기 성장 스토리: 블랙웰·루빈 GPU, cuQuantum SDK 등 차세대 기술 준비.
펀더멘털은 강력하지만, 주가가 이를 과도하게 반영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 반응
- 일부 투자자들은 버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를 장기 성장주로 매수.
- 다른 투자자들은 “버리의 경고는 닷컴 버블 당시와 유사하다”며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강조.
- 시장은 단기 낙관론과 장기 불안이 공존하는 상태.
새로운 시스코’가 될 것인가
마이클 버리의 경고는 단순한 비관론이 아니라,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리스크 경고입니다. 투자자라면 지금이야말로 엔비디아의 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을 냉정히 비교하고,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점검할 시점입니다.
공부하는 초보 투자자의 정리 내용입니다. 그냥 투자 참고 내용일 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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