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비드 테스트 후기1 온라인 코비드 테스트 후기 2주 전 즘에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쳤고 항체가 생겼을 거라는 희망으로 마음의 짐을 약간이라도 덜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3월 말경 이후로 거의 1년여를 재택근무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만 일하러 나가곤 했었고, 일하러 나간 날들도 항상 조심하면서 거의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일이 끝나면 바로 귀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장 보러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입니다.) 지난해 중반부터 직장에서 렌덤으로 선택된 사람에 대해 코비드 테스트를 실시하겠단 이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설마 내가 걸리진 .. 202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