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sea1 Not Sea of Japan But East Sea!!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거실 벽에 걸어 놓을 액자를 찾으러 상점 몇 군데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액자를 찾았는습니다. 소나무에 레어저로 각인을 한 세계 지도로 거실에 걸어놓기 알맞은 사이즈에 품질도 괜찮아 보이고 가격도 착해보여서 보자마자 찜을 했습니다. 타향에 살면 자연스럽게 느는게 애국심인지라 지도를 보자마자 제일 먼저 살펴본 것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것 Sea of Japan... 상점에 비슷한 모양의 세계 지도 액자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모두 Sea of Japan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 이걸 구매해야 하나?? 한동안 망설이다 집에 데리고 와서 지워버리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집어왔습니다.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사포로 지우고 펜으로 쓰고.... 조금 조잡스럽게 되었지만..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