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2020년 CNBC 인터뷰에서 “Cash is trash(현금은 쓰레기다)”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단순한 자극적인 발언이 아니라, 그는 현금 보유의 위험성과 자산 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달리오가 왜 현금을 경계했는지, 어떤 자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는지, 그리고 우리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드릴게요.

왜 “현금은 쓰레기”라고 했을까?
달리오가 이 표현을 쓴 배경에는 인플레이션과 실질 수익률 하락이 있습니다.
- 현금은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가치가 줄어들고 구매력이 떨어집니다
- 금리가 낮은 환경에서는 현금 보유로 얻는 이자도 거의 없어요
- 반면, 자산 가격은 오르기 때문에 현금을 들고 있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금을 그대로 보유하면 1년 후 실질 가치가 96%로 줄어드는 셈이죠.
달리오가 추천한 대안 자산은?
그는 단순히 “현금을 버려라”가 아니라, 현금을 줄이고 자산을 분산하라고 조언합니다. 다음과 같은 자산이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 주식: 특히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
- 채권: 금리 환경에 따라 적절한 만기 선택
- 금: 인플레이션 방어 자산으로 꾸준히 추천
- 부동산: 실물 자산으로서 가치 보존 효과
- ETF: 다양한 자산을 손쉽게 분산 투자 가능
달리오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합니다.
투자자들이 지금 해야 할 일
포트폴리오 점검: 현금 비중이 너무 높다면 조정 필요
인플레이션 대비: 금, 원자재, 물가연동채(TIPS) 등 고려
장기적 시각 유지: 단기 변동성보다 구조적 변화에 집중
자산 분산: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 투자해 리스크 분산
현금의 역할 재정의: 비상금은 유지하되, 투자금은 적극 운용
예시로, 1만 달러를 단순히 예금으로 보유하는 것보다,
- 5,000달러는 ETF에
- 3,000달러는 금 관련 자산에
- 2,000달러는 단기 채권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과 시장 변동성에 더 강한 구조가 됩니다.
마무리하며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말은 단순히 현금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레이 달리오가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현금만으로는 자산을 지키기 어렵고, 적극적인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는 점이에요.
지금처럼 인플레이션과 금리 변화가 반복되는 시대에는,
- 현금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여러분의 자산이 단순히 보존되는 것을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는 것, 지금이 그 시작점입니다.
공부하는 초보 투자자의 정리 내용입니다. 그냥 투자 참고 내용일 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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