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DAQ 상장 및 장외 주식에는 대부분 4 개의 문자로 된 기호가 있습니다 (일부는 기호를 1-3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기호를 Ticker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회사의 약어를 사용합니다.
예) AAPL, MSFT, AMZN, GOOG, AZN, Z, EA, FB, ZM

그러나 일부 NASDAQ 및 OTC 주식 (Over the counter, 장외 주식)은 기호에 5개의 문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다섯 번째 문자가 회사와 관련이 없는 특정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 NASDAQ에서 언급하는 대부분의 5 번째 문자는 주식 클래스와 관련이 있는 기호로, 일반적으로 클래스 A 또는 클래스 B 주식을 나타냅니다.
- 5 번째 기호가 투자자에게 경고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4개의 문자로 된 기호에 5 번째 문자가 갑자기 추가된 종목의 경우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티커의 다섯 번째 문자 의미
A – Class A 주식
클래스 A 주식은 전통적으로 클래스 B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수반하는 보통주를 나타냅니다.
B – Class B 주식
클래스 B 주식은 클래스 A 주식보다 의결권이 적고 배당 우선순위가 낮은 보통주를 의미합니다.
C – 발행자 자격 예외 (Issuer Qualification Exception)
회사는 모든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거래소에 남아있을 수 있지만, 분명히 심각한 우려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D – 신규 발행
E – 연체
SEC(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규정에 따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E"가 보이면 자세한 이유를 조사해야 합니다
F –해외 발행
G –첫 번째 전환 사채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서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와 주식의 중간 형태를 취한 채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H –두 번째 전환 사채
I –세 번째 전환 사채
J – 주식에 의결권이 있음
K – 주식에 의결권이 없음
M – 네 번째 우선주 발행
N – 세 번째 우선주 발행
O – 두 번째 우선주 발행
P – 첫 번째 우선주 발행
Q –파산
회사가 파산 신청을했습니다.
R – 권리 문제
S – 수익 지분
T – 영장 또는 권리가 있는 증권 (Securities with warrants or rights)
U – 단위 (Units)
V – 발행시기 또는 분할 시기
분할하도록 설정되었거나 다른 유사한 기업 조치가 보류 중인 주식
W – 영장 (Warrants)
Y – 미국 예탁 증권 (American Depository Receipt)
Z, L –기타 상황
어제 구글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이 있어서 오늘 추가적으로 나스닥 상장 주식의 티커에 붙는 기호의 의미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일부 기호는 정확하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차후 자세히 다룰 기회가 있으면 더 공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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