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소비자 물가 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였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소비자가 지불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월평균 변화를 측정
소비자의 구매 습관을 나타낼 수도 있음
임금 노동자, 사무직 노동자, 기술 노동자, 자영업자, 단기 노동자, 실업자, 퇴직자 및 노동력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전체 인구의 약 88%가 포함됩니다.
단기간에 CPI가 크게 증가하면 인플레이션 기간
단기간에 CPI가 크게 감소하면 디플레이션 기간
오늘 발표한 미국 소지바 물가 지수는 7.5%로 1982년 2월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하면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6% 가격 상승
1982년 이후 가장 큰 상승
같은 기간 동안 식품 가격은 7% 상승
에너지 가격은 27% 상승
에너지 가격도 전기 비용을 중심으로 0.9% 상승
호텔 가격은 하락 (오미크론 급증 기간 동안 여행 계획 취소)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를 넘어섰기 때문에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움직임이 빨라질 거라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의 위험은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었고
모든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언제 즘 정점을 찍고 하락을 보여줄지
그리고, 기준 금리 인상이 다가오면서 금리 인상폭은 어느 정도 일지가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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