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14일에 SEC에 보고된 워렌 버핏의 2021년 4분기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워렌 버핏은 지주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44개의 상장 주식을 보유
총 포트폴리오 가치는 3,300억 달러 ($330,952,724,000)
가장 큰 지분은 Apple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47.6%를 차지
그 외 상위 종목은 Bank of America (BAC) 13.58%, American Express (AXP) 7.49%, Coca Cola (KO) 7.16%, Kraft heinz (KHC) 3.53%입니다.
3개 종목을 새롭게 매수
NU - Nu Holdings Ltd
ATVI - Activision Blizzard Inc.
FWONK - Liberty Media Corp Formula One Series C
Activision Blizzard는 얼마 전 Microsoft에서 인수 발표가 있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주당 약 $66로 2021년을 마감했으며 최근에는 $81.50에 거래
Nu Holdings는 신용, 직불 카드, 저축 솔루션 및 기타 개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운영됩니다.
4개 종목을 추가 매수
CVX - Chevron Corp.
LSXMA - Liberty Sirius XM Series A
RH - RH
FND - Floor & Decor Holdings
Chevron (33%)와 Liberty Sirius XM (35%)의 매수를 늘렸습니다.
8개 종목 일부 매도
KR - Kroger Co.
CHTR - Charter Communications
V - Visa Inc.
MA - Mastercard Inc.
ABBV - AbbVie Inc.
BMY - Bristol-Myers Squibb
RPRX - Royalty Pharma plc
MMC - Marsh & McLennan
금융 (MA, V) 및 의료 (ABBV, BMY, RPRX, MMC) 섹터의 비중을 줄였습니다.
전체 포트폴리오 주요 섹터는
Apple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IT가 차지하는 비중이 48.87%
Finanicials 28.56%
Consumer Staples 11.56%
이번 포트폴리오에서 흥미로운 점은
2021년 3분기에 새롭게 매수한 종목인 RPRX - Royalty Pharma plc을 일부 매도했다는 것입니다.
(워렌 버핏 2021년 3분기 포트폴리오 참고하세요)
10년 투자 안 할 주식은 10분도 투자하지 말라는 유명한 워렌 버핏의 명언에 위배되는 행보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조정장에서 가장 큰 손실이 있었던 3개의 종목 (RH, STNE, FND)을 살펴보면
(워렌 버핏 2021년 3분기 포트폴리오 종목들은 이번 조정장에서 살아남았을까? 참고하세요.)
RH - RH 와 FND - Floor & Decor Holdings는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STNE - StoneCo Ltd. 의 매도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워렌 버핏의 2021년 4분기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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