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낙관적인 전망?

일개 초보 투자자로서 별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경제 전망 같은 것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일단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러 전문가들에게 경제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문은 What 66 Economists Say About Where the Economy Is Headed, in Charts 입니다.

 

중요 내용만 정리해 봤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설문조사에서 본 경제 전망
월스트리트 저널이 비즈니스 및 학계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분기별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점점 더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침체 확률 (source: wallstreet journal)

노동 시장
약간의 냉각: 경제학자들은 연말까지 실업률이 9월의 4.1%에서 소폭 상승한 약 4.2%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미국이 내년에 월 약 13만 4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냉각되었지만 안정적인 노동 시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노동 시장에 초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노동 시장은 경제 분석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 예측은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 없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GDP 성장률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수많은 예측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차입 비용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이루어지며, 이는 경제 활동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일부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만큼 둔화되지 않았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 연준의 금리 인하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연준은 노동 시장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냉각: 연준의 주요 초점은 2024년에 크게 완화된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분기 동안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핵심 PCE 지수: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입니다. 예측에 따르면 이 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자율
낮은 예측: 경제학자들은 단기 금리에 대한 예측을 급격히 낮췄습니다. 연준의 9월 금리 인하로 연방기금 금리는 4.75 - 5% 범위로 떨어졌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연말까지 이 금리를 4.4%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두 차례의 0.25% 포인트 추가 인하를 의미합니다.
향후 금리 동향: 향후 몇 년 동안 금리가 이전 예측에 비해 더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문조사 세부 정보
응답자: 설문조사에는 66명의 경제학자가 응답하여 경제 전망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추가 내용
경제 회복력: 미국 경제의 회복력은 핵심 주제는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소비자 수요와 정부 지출이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제조업 고용: 제조업 고용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견해와 다가오는 대선의 영향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경제 및 정치적 고려 사항을 반영하여 조사했습니다.

 

오늘은 월스트리트 저널에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을 실행한 경제 전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정리해 봤습니다.

 

공부하는 초보 투자자의 정리 내용입니다. 그냥 투자 참고 내용일 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