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에 투자할 때 항상 가졌던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배당금을 받고 재투자를 하나요? 아니면 현금으로 받고 계신가요?
배당금 재투자 (DRIP (Dividend Reinvestment Plan))을 선택하면
배당금 지급일에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추가 주식을 받거나 또는 현금 배당금을 조각 주식에 자동으로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더 많은 주식을 늘릴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을 복리효과가 있습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는다면
받은 배당금이 충분한 투자금이 되면 다른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종목 선택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출을 위한 고정 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개인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현금 수입원으로 사용하여 일상적인 지출을 충당한다면 현금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배당금을 지속적인 투자로 복리 효과 집중하고 싶다면 배당금 재투자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배당금 재투자와 현금을 받는 경우 복리효과에 대한 예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배당금이 3%인 주식 (잠재적 성장은 고려하지 않음)에 10,000달러를 투자하면
첫해에 그 투자는 $10,300까지 증가합니다.
회사가 내년에 동일한 3%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하면 $10,609까지 증가합니다.
3년 차에도 동일한 배당을 받는다면 투자 금액은 $10,927이 됩니다.
따라서 10년, 20년 또는 30년 동안 반복하면 복리를 통해 잠재적 수익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배당금 재투자는 장기적으로 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투자를 통한 성장과 현금을 받는 것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위의 예는 단순히 배당 재투자와 현금을 받는 것을 비교한 예이며
실제로는 시장은 항상 변화하며, 회사의 배당금이 항상 보장되는 것도 아니며, 주가의 변동이 있으며, 경기 순환과 경제 영향이 있으므로 위의 예가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현금을 모아 다른 종목에 재투자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투자자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느 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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