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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햇볕도 뜨겁고 살짝 습하기도 하고 건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 며칠은 오후가 되면 하늘이 깜깜해지면서 천둥, 번개가 치고 한바탕 쏟기를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더워 자제(?)하고 있었던 산책을 나갔다 왔습니다. 비 온 후이고 구름에 해가 가려서인지 선선함이 느껴져 꼭 가을 날씨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책하기 딱 알맞은 날씨 때문인지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짜증 날 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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