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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ings/일상

눈 내리는 3월

by into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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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부터 새소리도 많이 들리고

나무에 새싹들도 보이는 듯해서 이제 봄이 오나 보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겨울의 끝자락이 여전히 매섭네요.

 

토요일 새벽부터 내리던 눈발이 오후까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도 심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내린 눈이라 봄에 찾아온 눈꽃을 구경했습니다.

 

3월의 눈 사진 구경해보시라고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오래간만에 집 앞에 눈을 치우면서 노동 같은 운동을 했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길 바라봅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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