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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ings/건강

물을 마시면 몸에 일어나는 일들

by into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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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 것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진대사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물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의 약 60 %가 H2O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고 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많은 기사들에서 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하루에 적어도 2 리터를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290814

상쾌함을 느낀다.

목이 마를 때 찬물을 마시면 몸에 수분이 채워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신다고 해서 체내에 흡수되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몸에 수분이 채워지는 상쾌함은 일종의 예측 반사로 네이처 (Natur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갈증을 유발하는 신체의 과정이 느리게 진행되지만 탈수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여 신체가 스스로 갈증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처음 한 두 모금으로 가능한 이유도 비슷한 맥락으로 물을 마실 때 만족감 같은 느낌이 두뇌에 전달되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처지는 느낌이 들 때 커피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때 피곤감을 느낄 수도 있다. 오후에 졸리거나 피곤할 때 물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얻고 몸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배가 덜 고프다.

배고픈 느낌이 든다면 어쩌면 갈증으로 인한 배고픔일 수 도 있기 때문에 간식이다 음식 대신 물 한 잔을 마셔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뇌가 배고픔과 목마름을 혼동할 수다는 한다. 또한 식사 전의 식수는 자연적으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어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영양 및 영양학 아카데미 저널 (Journal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전에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3%의 칼로리를 적게 먹었다고 한다.

 

신진대사가 향상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신진대사 증진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2리터의 물을 마신 사람들은 신진대사율이 30% 증가했다. 또한 하루에 1.5 리터씩 물 섭취량을 늘리면 1년에 17,400 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약 2.3 kg 정도 체중을 줄 일 수 있다).

 

운동 효과를 향상한다.

운동할 때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갈증해소를 위한 것도 있지만 운동 효과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신체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근육 조직에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땀을 흘릴 때 체액을 보충하여 몸이 최대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피부가 밝아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깊어지며 피부톤이 흐려질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이 모든 피부 문제의 치료법은 아니지만 얼굴을 밝게 하고 염증이 있는 피부에 도움이 된다.

 

몸이 붓는 것을 줄여준다.

물을 섭취하지 않아 탈수가 시작이 되면 신체가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하려 하여 신체의 팽만감이나 붓기를 유발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이 붓기를 줄여줄 수 있다.

 

집중에 도움이 된다.

뇌의 80%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물 한 잔을 마시게 되면 뇌에 수분이 공급되고 두뇌 활동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ACSM의 Health & Fitness Journal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 1-2% 의  체내 수분 손실은 인지 능력을 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독소를 씻어내 준다.

더 많은 물을 마시면 몸에서 독소가 배출된다. 과학적으로 물을 많이 마실수록 신장이 잘 작동하게 되고 신장이 혈액에서 폐기물을 걸러내는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어 효율적으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은 신장의 최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신장 결석을 피할 수 있게 해 준다.

 

고통을 줄여줄 수 있다.

네덜란드의  연구에 따르면 두통과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루에 6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통증을 줄여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탈수는 근육 경련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소화 시스템이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 기관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최대 5리터의 물을 마시면 대장 기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소변이 더 깨끗해진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소변 색상을 확인하는 것이다. 오줌이 어두운 색일수록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며 반대로 매우 연한 노란색이거나 맑은 색이면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는 의미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물을 적게 마셔서 탈수 증상이 있으면 신경질적이거나 화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물을 마시는 것은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체 정상적 수분량의 약 1.5%가 줄어들어 경미한 탈수가 일어나게 되면 사람이 짜증을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관절에 수분을 공급하여 관절에 의한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다.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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